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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오후
2시 광주 염주동성당에서 제 1회 소공동체 열린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소공동체
사목이 시작된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련된 축제의 자리는 광주대교구의
각 본당
신부님, 구역장, 사도, 총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황양주(안토니오)신부님
염주동 성당을 가득
채운 각 본당의 구역장,사도, 총무님들
첫 번째 발표자 :
금호동 임세실리아 자매님
두 번째 발표자: 백세실리아
자매님
세 번째로 체험사례를
발표한 우리본당의 류인석(마리노) 사도님
네 번째 발표자: 온유소공동체
최은(마리아)사도님- 체험사례에 듣는 이들이 모두 감동했습니다.
다섯 번째 발표자:
하상본당 자매님
발표를 마치고, 염주동
상당 현관앞에서 마리노 사도님과 수녀님
소공동체 축제 첫날
체험사례 발표부분은 제가 사진을 올려드리고, 11일까지 행사사진은
신부님께서
준비하실 것입니다. 뜻깊은 소공동체 축제 한마당 분위기가 광영가족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소공동체 사목의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행사임을
저는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광영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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