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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성화주간 복음해설, 중고등부 안내.. 09.12.26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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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소식

[복음해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성화주간; 루카 2,41-52)

 

정체성을 찾으라, 가정의 성화를 위하여!

 

오늘 복음은 4개의 복음서 중 유일하게 예수님의 소년 시절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다인의 풍습에 따라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 예루살렘에 가고, 소년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율법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장면은 이 성가정은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께서 주신 율법을 배우고 지키는 공동체였음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자신들이 그의 부모라는 점에 자신의 큰 정체성을 두며 그를 보살피고 사랑하셨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2,51).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 이 가정 공동체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지내셨고, 또 때론 부모님을 놀라게 하기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은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 그 고유의 정체성, 자신이 하느님의 외아들이라는 정체성을 형성시켜가고 계셨습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2,49).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유사한 정체성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을 맞이하는 오늘,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는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가정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마음 속 깊이 우리 가정이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공동체, 하느님 자녀들의 공동체, 함께 사랑하며 하느님께 나아가는 공동체라고 여기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통해 가정 안에서 하나의 ‘교회’를 형성해 나갈 때, 그 가정 교회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완성시켜 나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 가정은 예수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을 닮으려는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요?

물질적인 것들을 주고받는 것보다, 함께 하느님을 믿으며 그 사랑 안에서 일치를 이룬 마음을 나눌 수 있을 때,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도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며, 가정의 성화를 위해 노력해 봅시다.

 

알림

[유ㆍ초등부]

* 어린이 겨울방학미사 - 12월 26일(토) 오후3시

* 부모님과 함께 성경읽기 - 2열왕 23장 21절-37절~ 1역대기 4장

 

[중ㆍ고등부]

* 학생회장단 선출 - 성탄 전야 미사 후 함께 합니다

* 고3피정  

ㆍ일정 : 2010년 1월 9일(토) 오후3시~10일(주일) 오후3시

ㆍ장소 : 살레시오 피정의 집        ㆍ참가비 : 35,000원

ㆍ신청 및 마감 : 12월 27일(주일)까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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