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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신부님의 회신글(다섯번째) 09.12.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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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해설]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 루카 3,10-18.)

세례와 회개와 자선의 삶

얘기 하나 할까?

화려하고 호화롭게 살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갔단다. 천사가 마중 나와 앞으로 천국에서 살게 될 집을 안내한다며 부자를 데리고 갔는데, 황금으로 만든 으리으리한 저택들이 모여 있는 곳을 그냥 지나쳐 낡고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곳 중에서 맨 끄트머리에 있는 가장 허름한 집으로 갔단다. 그리곤 부자에게 “이 집이 당신이 천국에서 살 집이오”라고 했지. 부자는 천사에게 항의를 했단다. 자신은 인간 세상에서도 이와 비교되지 않는 좋은 집에서 살았는데, 왜 천국까지 와서 이런 허름한 곳에서 살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그러자 천사가 말을 이었지. “당신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 올려 보낸 건축 재료들로는, 아무리 해도 이런 집밖에 지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기쁜 소식의 전달자 ‘세례자 요한’을 만난다.

세례자 요한은 백성들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러 오시는 분을 맞이할 수 있게 세례뿐만 아니라 회개의 삶을 살라고 권고하지. 또한 세리와 군사들에게 의로운 삶을 요구할 뿐 아니라, 자선을 베푸는 삶도 강조한단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3,11). 이를 통해 요한은 회개의 삶이란, 지난 시절 지은 죄를 멀리하며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삶인 동시에, 주위 사람들을 돕고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삶임을 알려 주고 있단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러 오시는 분을 기다리고 있는 대림시기, 오늘 복음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회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초대하고 있지. 우리가 의롭게 살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면 우리는 더더욱 기쁜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특별히 자선 주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기쁜 마음으로 곧 오실 예수님을 함께 기다리자!

 

알림

[유ㆍ초등부]

■ 2009년 유ㆍ초등부 성탄잔치 - 12월 19일(토) 어린이 미사 후 대강당

[중ㆍ고등부]

 성탄절 마니또 발표 및 새벽송 - 성탄 전야 미사 후 ~

 학생회장단 선출 - 성탄 전야 미사 후 함께 합니다.

 고3피정  

ㆍ일정 : 2010년 1월 9일(토) 오후3시~10일(주일) 오후3시

ㆍ장소 : 살레시오 피정의 집        ㆍ참가비 : 35,000원

ㆍ신청 및 마감 : 12월 27일(주일)까지 사무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 회신5>

친구들의 소중한 마음을 회고하며...

양 요 섭 요셉 신부님

<지난 호에서 계속...>

제2부. 꿈을 펼치며...

1. 어떻게 해볼까?

‘이끌고, 채워 주고, 받들고, 위해 주고, 아껴 주고, 챙겨 주고, 함께 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에 따른 친구들 각자의 대답들이 모여 하나의 꼴을 갖추기를 희망하면서, 우리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살펴보자.

 

1) 미사

- 미사 전례 준비와 마무리는 누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성경말씀을 경청하고, 성가를 활기차게 부르려면 어떻게 할까?

- 한 달에 한 번 ‘함께 하는 미사’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2) 친교

- 나눔의 주제는 누가, 언제, 어떻게, 무엇으로 정할까?

- 그룹원들과 친숙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일까?

- 그룹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일까?

- 예수님께 배신 때리는 행위(시험기간, 늦잠, 외면...)를 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정할 수 있는 약속은 무엇일까?

3) 영성생활 및 실천

- 복음과 나눔을 토대로, 한 주간 구체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어떤 방식으로 정할까? 마음이 내키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하면 좋지 않을까?

- 한 주간의 생활을 오픈하고,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은 필요치 않을까? 필요하다면 언제 어떻게 할까?

 

지면에 못다한 필요한 꺼리들을 모조리 모아보자.

“이. 채. 받. 위. 아. 챙. 함. 하는 사랑의 작은 공동체”를 위하여!

  

<다음 호에 계속... 계속 마음 받아줄꺼지? ㅋ..- 너희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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