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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아버지께!<복음해설>,김연아의 세례명은... 10.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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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해설] 사순 제4주일:  루카 15,1-3.11ㄴ-32

“일어나 아버지께!”

루카복음 15장에는 세 가지의 비유가 나옵니다. ‘되찾은 양의 비유’, ‘되찾은 은전의 비유’, ‘되찾은 아들의 비유’, 이렇게 세 가지 비유는 모두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이 비유들은 죄인들에게 보내는 회개의 촉구만이 아니라 의인으로 자처하는 바리사이들을 향한 비판과 호소도 담고 있습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온 세리와 죄인들을 보고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세리와 죄인에게 결코 하느님의 구원이 있을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유에서 나오는 큰아들의 율법주의적 태도로 묘사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할 대목입니다.

 아무도 하느님 앞에서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맞아 주십니다. 복음에서 작은아들은 자기 몫을 챙겨 아버지 품을 떠났습니다. 유산으로 받은 돈이 있어서 얼마 동안은 타향살이를 잘 견뎌낼 수 있었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습니다. 돈도 떨어지고 기근이 들어서 먹을 것도 쉽게 구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그래서 돼지치기를 하게 되고, 돼지가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려고 합니다. 이렇게 비참한 지경에 이른 다음에야 정신을 차리고, 결국 아버지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 비유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아버지의 넓은 마음입니다. 아들이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십니다. 그저 말없이 한참을 껴안아준 다음 목욕을 시키고, 가락지를 끼워주고, 새 옷을 입히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잃었던 아들을 되찾았다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고자 하는 작은아들처럼, 우리도 신앙생활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질책하고 책망하고 비난하는 엄한 분이 아니라, 너그럽고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광영동성당 고백소 앞에는 이 비유를 그린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가 걸려있습니다. 이렇듯 큰 사랑을 보여주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우리도 지난날의 잘못을 깨닫고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알림

[유ㆍ초등부]

카톨릭 스카우트 신입대원교육 - 3월 21일(주일)

첫영성체 우리들의 약속 - 3월 20일(토) 어린이 미사 중, 부모님과 함께 참석

초•중•고등부 대표교사 연수회 - 3월 21일(주일)

초등부 성장 체험(감자 심기) - 3월 27일(토) 오전10시 장재마을

 

[중ㆍ고등부]

중ㆍ고등부 예비자 교리 - 주일 오전 9시30분 교리교사실

초•중•고등부 대표교사 연수회 - 3월20일(토)

중•고등부 십자가의 길 - 3월 21일(주일) 학생미사 후

 

주일학교 소식

연예인도 천주교 신앙생활을 한다는 거 아니?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종합 5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국가 중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 가운데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지도 모르는 세계신기록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스텔라)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녀의 피겨 실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월등해서 돋보이기도 했지만, 천주교 신자라면 그녀의 다른 면에 더욱 눈길이 갔고 감동 받았습니다. 바로 그녀가 경기 직전에 묵주반지를 끼고 그은 십자성호와,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을 보며 두 손 모아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던 그녀의 모습입니다.

가끔씩 신자 아닌 분들과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성호조차 긋기를 꺼려하는 신자들도 있음을 생각하면, 김연아(스텔라)의 모습은 참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또 이런 모습을 볼 때면 우리가 같은 천주교 신자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연예인들 가운데도 천주교 신자가 많이 있고,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배우 안성기 · 김태희, 가수 바다 · 김광진 · 김수희 등 천주교 신자 문화예술인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로 담은 앨범을 내기도 했답니다. 군종교구에서는 이런 연예인들을 통해 홍보도 많이 하구요. 우리도 관심을 갖고 알아볼까요?

특히 학생분들 집중!^^

손예진(도미니카), 보아(키아라), 김하늘(세실리아), 공효진(유스티나), 임요환(고르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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