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우리본당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분한 칭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공동체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소공동체 전국모임에서 보여주신 정신부님의 열정에 찬 모습......
모습 하나하나에 저는 감동과 감탄이었습니다.
전국모임을 기획 하시고 진행 하시는 능력을 접하고 저는 매우 놀랍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환하게 웃으시는 정신부님의 모습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본당의 변화되는 모습에 지나친 칭찬의 글은 우리본당모든 신자들에게 힘이 되어
소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정신부님께서 주신 글을 모든 우리광영가족에게 보여주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기도하네요.
다만 우리본당의 류신부님께서 하시는 참 뜻을 깨닫고 생활하다 보니
정말로 행복한 생활이 되고
교회의 분위기가 변화되어가고 있더군요.
저는 지금도
잠자는 교회에서 깨어나는 교회로,
나홀로 교회에서 우리의 교회로,
집으로 돌아가는 교회에서 머무르는 교회로 탈바꿈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에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본당 류신부님께 감사하고 그리고 소박한 내용이고 부끄러운 내용이지만 우리 본당 차원에서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발표를 결심했지만 발표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 정신부님께
본당의 모든 신자들을 대신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먼 이국땅에서 소공동체교육을 위해 고생하시고 계신 본당신부님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천주교 사상 처음으로 시도 되는 변화의 축을 움직이시는 정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본당에서 소공동체 운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사제님들께
열열한 성원을 보내며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적당한시기에 본당을 방문하여 주십시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광영동본당 사목협의회 회장 박보영(유스티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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