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그친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신록이 참말로 아름답네요 세상사람들이 아침에 내다본 푸른신록들을 닮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했습니다 어제는 포콜라레 피정에 다녀왔습니다 지역별 소개가 있었고 생활속에 체험담사례발표시간을가졌습니다 우리들 마음안에 버림받은 예수님을보면서 서로들 안타까와하고 마음아파했습니다 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볼수 있도록 ㅅ;간을 허락해주신 우리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피정에서 받은 잔잔한 감동이 저를 설레게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나누며 살라고 저를 재촉합니다 살아있을때는 오래오래 같이있을것같아서 사랑보다는 싸움을 많이했다고 그 사람이 이세상에없는 지금에서야 못다한 사랑이 제일마음아프다는 자매님의 이야기에 머리를 한방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서로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가진것 나누며 살아간다면 나중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물으실때 사랑하며 살았다고 자신있게 대답할수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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