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광영동성당과 영광성당이 자매결연의 연을 맺은것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인자하게 계시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산속에 조그마한 성을 연상시키는 사제관과 건물들
감히 들어가 볼수도 없었고 우러러 볼 뿐... 지붕만 살짝 허락했습니다.
그속에 계시는분이 요한신부님이라고 했습니다.
사목위원의 환영을 받으며 2층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도가 저절로 나올것 같은 엄숙한 분위기와
적당히 조명된 내부 시설이 좋았습니다.
자매님들께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점심,
참 맛있었습니다. 특히 살짝 익은 소고기와
고등어 조림등이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여성팀장님을 비롯한 자매님들 수고하셧습니다.
광양제철 제1열연공장을 거쳐서
월드마린센터까지 견학 잘했습니다.
광양이 제철의 고장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월드마린센터 전망대에서는
지금도 개발이 한창인 광양항과 여천공단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안내해주신 사목회장님과 형제님들 덕분에 견학 잘했습니다.
덕분에 광영동성당 방문을 잘하고 잼나고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영광성당 사목회를 대신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영광성당 사목위원
기획분과
김홍재 마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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