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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소공동체 15.01.23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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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역
월계수 소공동체
(현대고층 101, 102동)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월계수 소공동체 총무 이윤자 소화데레사입니다. 우리 공동체는 현대고층 101동과 102동이며 보고 기간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입니다

  교우가구 수는 7세대이며 부부교우 3세대, 외짝교우 1세대, 쉬는교우 3세대이고 소공동체 모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5시 사이에 시작하며 참석인원은 2~3명입니다. 지난번 보고때와 다른점은 한 가정이 매주 만나기는 어렵지만 한 달에 한번은 만나 복음나누기 7단계를 하면서 한주간의 삶을 나누고 위로와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소공동체 식구가 바쁘다 보니 공동 활동이 어렵지만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전 데이트를 위한 만남의 장소가 주로 성당 앞이라 친구를 기다리면서 성당 안은 어떤 곳일까? 궁금해 하곤 하였는데 그 덕에 87년도에 입교하여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례 때의 알 수 없는 가슴 설렘과 찡함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례 후 결혼하여 광양에서의 생활은 모든 것이 낯설었고 서툴렀으며 성당문턱은 높게만 느껴져 4년 동안 판공성사만 보는 신자로 지냈습니다.

92년도에 광영으로 이사를 오면서 아이들은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고 저도 조금씩 단체 활동을 시작 하면서 신앙의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아집과 제 잣대로만 생각하다 보니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또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던 정든 소공동체 식구들이 하나 둘 월계수를 떠날 때의 슬프게 느껴지던 서운함과 허전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맘속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 왜 내가 모든 짐을 져야 하는가? 하고 거부하고 싶을 때 주님께서는 저에게 큰 시련을 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저희 부부가 생각지도 못한 육체적인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 광영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서야 깨달았지요.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요…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 구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욥2.10)의 말씀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또 혼자인 저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새로운 공동체식구를 보내 주시어 지금은 늘 감사와 은총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신앙을 갖게 해주고 배려해주고 늘 기다려준 사랑하는 남편!!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준 광영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님을 향한 작은 사랑의 씨앗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큰 등불이 되리라 믿습니다.

광영가족 여러분 감사한 마음 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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