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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소공동체 14.05.17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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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숙(아녜스,사도),김순임(데레사),이춘자(루시아),강순희(율리안나),안정순(베아타,총무)
박도규(안셀모),홍원영(토마스),현승훈(율리아노)

 4구역 산들바람 소공동체(부영아파트)

 찬미예수님!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을 머금은 5월입니다.

성모님의 달이기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안고 산들바람 소공동체를 방문합니다. 오늘의 복음말씀은 요한복음 14장 1절∼12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내가 또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지상에서 머무르시고 천국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는데 토마스처럼 의심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오롯이 사랑하고 흠숭함으로써  주님의 곁에서 실천하는 참 신앙인으로 살아 가야하겠습니다.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이번 연휴 때 부활하는 기분으로 잘 지냈습니다. 모처럼 온 가족이 다 모이게 되어 백운산 둘레 길을 걷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나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친정에 다니러 갔습니다. 준비해 간 재료로 음식을 함께 해서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와 보낸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기뻤습니다. 부모님과 남편, 아이들, 이웃에게 행복을 위해서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 안에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의 일  요즘 뒤숭숭한 사건사고로 심란하기만 합니다. 제 욕심으로 집에 있는 아이들과 문제들을 접했을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사고로 숨져간 아이들도 생각이 납니다. 주님께서는 이유가 있으셔서 이 아이들을 세상으로 내보내셨을 텐데 하는 우울한 생각에서 헤어 나오질 못합니다. 어른들의 욕심과 방만함으로 희생당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또 믿어라  최근 아이들에게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성당을 쉬고 있습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즘 저의기도 제목은 아이들이 미사에 나가게 해 달라는 겁니다. 미래의 새 생명 또한 하느님의 사랑 속에서 태어났으면 합니다.

 주님! 지천에 피어있는 아카시아 향기처럼 좋은 기운을 주는 공동체였습니다.

소소한 웃음으로 행복을 채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 탐방기자  김선아 바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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