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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꿈길, 오솔길,골목길 소공동체 13.11.02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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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욱 글라라, 장광미 헬레나(총무), 이경미 마르가리따
김정숙 수산나(사도), 강경아 마리아

16구역(들길,꿈길, 오솔길,골목길)소공동체(매화14동~24동)

 간병하기 위해서 며칠 동안 암환자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머물렀습니다. 하루하루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맛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고 소리 내어 말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하고 두 다리로 걷고 두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함을 다시 한 번 더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좀 더 좋은 일을 하고 살아있는 동안 좀 더 많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밝고 따스한 햇살아래 빛나는 단풍을 바라보며 탐방을 가는 발걸음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시는 자매님들과 함께 복음 나누기 7단계를 시작합니다.  오늘 복음말씀은 루카복음 19장 1절~10절 말씀입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잠시 묵상 후 마음 안에 들려오는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오늘 우리 집에서 소공동체를 하게 되어 성령이 가득하신 분들께서 성경책을 들고 한 분 한 분 들어오시니  마치 예수님께서 자캐오의 집에 가신 것처럼 우리 집에도 예수님이 오신 듯 성령이 가득 차 있음을 느끼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잃은 이들”

요즈음 세상이 각박해져가고 있고 삶의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져 힘들어지고 있는 때에 아이들이 종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교회에서는 청년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가톨릭은 조용해서인지 친화력들이 조금 부족하고 활동들을 잘 안 해서 인지 청년들이 성당에를 잘 안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전교가 좀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성당 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때에 이사를 가야하는 형편이라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머물러야겠다”

성령이 가득한 분들이 와서 기쁘다는 말을 들으니 나도 기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 집에 오신다면 나는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준비가 되어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늘 바쁘고 마음이 안정되어있지 못해서 아직은 어렵겠지만 앞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집에 오신다면 머무르실 수 있도록 좀 더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의 시간을 갖으면서 이 집에 성령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잠시 동안의 묵상시간이지만 깊고 고요히 평화로움 속에 잠길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탐방기자 이성인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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