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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소공동체 15.02.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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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숙(아네스.사도)김순임(데레사)이춘자(루치아)안정순(베아타.총무)강순희(율리안나)


4구역 산들바람 소공동체(부영아파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추위를 더 느끼게 하는 입춘이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봄은 천천히 우리에게 오려나봅니다. 이른 봄꽃들이 하나 둘 봄을 알려주는 것도 신기하고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봄나물들도 눈을 끌리게 하는 요즘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 신앙인들도 봄을 느끼듯 주님을 느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에 불어오는 기분 좋은 산들바람처럼...산들바람 소공동체를 방문합니다. 사랑으로 오시는 주님! 저희와 함께  하소서!~~


  오늘의 복음말씀은 마르코복음 1장 29절~39절입니다.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지난주 복음도 마귀에 관한 복음말씀이었는데 이번 주 복음도 마귀에 관한 말씀입니다. 마귀는 기쁘고 즐겁고 이러한 일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친하게 지내는 자매님 병간호를 하면서 그사이에 마귀가 들어와서 서로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습니다. 그 자매님을 입원과 퇴원을 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는 이에게는 조금 거리를 두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작은 아들이 20일 후면 멀리 떨어져서 고등학교를 가게 됩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아프거나 할 때 금방 갈수 없어서 걱정이기는 하지만 주님께서 아이의 손을 놓지 않고 돌봐 주신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인 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귀를 쫓아내셨다 이번 주 미사강론 시간에 마귀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마귀가 나쁜 것에만 오는 것이 아니고 좋은 감정에서도 마귀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자신 또한 마귀일수도... 어느 영화에서도 마귀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기도하고 깨어있으면 주님은 다가옵니다. 마음의 병을 안고 계시는 자매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족들의 일이 잘 안 풀린 게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들어 주었습니다. 얼마 뒤 전화가 와서 성당에 다녀오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을 했습니다. 자매님이 하느님께 의지하고 좀 더 믿음이 보태어져 주님께 다가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산들바람 소공동체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순간 함께했던 예전의 시간들이 스치면서 즐거웠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함께 있을 때가 행복했습니다. 소공동체 모임 또한 주님과 함께 일 때 더 좋을 것입니다. 엄마라고 하시면서 서로 가족처럼 챙기시는 모습들이 정말 부러울 만큼 좋았습니다. 산들바람처럼 항상 기쁘고 즐거움을 주는 소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 아멘!


- 탐방기자 류 인 주 피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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